2015년 6월 16일 화요일

Heroes charge (히어로즈 차지, 히어로스 차지) Dodge rate (회피율)에 대한 실험 결과 및 공략 (Tips and guides)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뭐시여이게 입니다.


히어로즈 차지(Heroes charge)에서 다들 궁금하시겠지만 

실험이 힘든 회피율에 대한 공략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초반에는 회피가 있는 영웅이 없어 정직하게 싸우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회피 (Dodge)가 많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불가사의 검술사 같은 경우 73레벨에 회피 30이 생기면서 

생존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기도 합니다.


필자는 이번에 회피 수치와 회피율의 대략적인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회피 5, 30, 55 수치를 갖는 영웅들이 적에게 맞으면서 몇 번 맞고 몇 번 피하는지 세어보았습니다.


공격회수가 너무 적을시 확률이 과장되게 나올 수 있어 

공격회수 20회를 넘긴 전투만 기록하였습니다. 


먼저 1번 실험 도우미 죽음의 기사입니다.

회피 5 상태입니다.


실험 방법으로는 오늘 도전과제로 열려있는 Crashed hill에서 

단순하게 맞으면서 횟수를 세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스크린샷을 잘못 찍었는데 병실(보호막) 스킬이 발동한 상태에서도 

Dodge가 뜬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두번째 실험 도우미 불가사의 검술사 입니다. 

회피 30 상태입니다.


세번째 실험 도우미도 역시 불가사의 검술사 입니다.

회피 아이템 강화를 통해 회피 수치를 55로 올린 상태입니다.


결론 정리하겠습니다.

회피 5를 가진 영웅은

3번의 전투에서 8.62%, 9.09%, 9.38%의 회피율을 기록해 

평균 약 9%의 회피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회피 30을 가진 영웅은

5번의 전투에서 21.43%, 25%, 19.05%, 22.86%, 19.44%의 회피율을 기록해

평균 약 22%의 회피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회피 55를 가진 영웅은

3번의 전투에서 32.14%, 42.86%, 32.84%의 회피율을 기록해

평균 약 36%의 회피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과 요약

1. 보호막 스킬이 발동된 상태에서도 회피가 된다.

2. 회피 수치에 따른 회피율
   회피 5   - 회피율 약 9% 
   회피 30 - 회피율 약 22%
   회피 55 - 회피율 약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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